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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에밀리인파리리뷰 (4)
Reading and review

이 글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에피소드 1에서 에밀리가 빵집 주인과 대화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아직 에피소트 1을 보지 않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Emily in Paris' Review (4) - 빵집에서 불어 수업받는 에밀리' 에밀리가 아침 출근 전 동네 빵집에 빵을 사러 갔다. 에밀리가 초코빵을 골랐다. 그녀는 자신있게 초코빵을 주문한다. "Une pain au chocolat." (초코 빵 하나요.) 그러자 빵집 주인이 그녀를 가르치듯 말한다. "Un! Pas "une". Un pain au chocolat." ('하나(여성형 부정관사)'말고 '하나(남성형 부정관사)'. 초코빵 하나.) 프랑스어에는 단어를 여성명사, 남성 명사로 구분 짓는다. 여기서 빵(Le Pain)은 남성 명사이..

이 글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에피소드 1에서 에밀리가 회사에 출근, 업무를 보는 장면 그리고 카페에서 동료와 대화를 나누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아직 에피소트 1을 보지 않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Emily in Paris', 에밀리, 파리에 가다 Review (3) - 일을 열심히 하지 않는 프랑스 사람들? 'Live to work' vs 'Work to live' 에밀리의 출근 첫날이다. 에밀리는 8시 반쯤 회사에 왔다. 그런데 회사문이 열리지 않아 거의 2시간가량을 회사 앞에서 기다린다. 뒤늦게 도착한 그녀의 '동료 1'은 회사가 10시 30분에 문을 연다고 한다. 열심히 일을 하고 있는 에밀리. 그런 그녀를 힐끔 쳐다보며 출근하는 상사1. 시각은 11시 15분이다. 에밀리의 상사가 출..

이 글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에피소드 1에서 에밀리의 첫 출근과 첫 회의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아직 에피소트 1을 보지 않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Emily in Paris', 에밀리, 파리에 가다 Review (2) - 프랑스 사람들은 영어로 말하는 것을 싫어할까? 프랑스에는 WeWork나 Station F같은 여러 회사들이 한 곳에 모여있는 공용 업무공간을 갖춘 곳이 있다. 미국의 열리고 유연한 업무 문화를 추구하면서 신생 스타트업의 빠른 성장을 촉진하는 것이 이들의 방향성이다. 프렌치 테크(French Tech)의 비약적 성장을 통해 경제적 도약을 하는 것이 현 정부(엠마뉴엘 마크롱의)의 큰 '방향성' 중 하나이다. 이렇듯, 프랑스는 현재 '스타트업 안내, 지도(pilotage), 재정지..

이 글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1, 에피소드 1에서 에밀리가 파리 아파트에 입주하는 장면을 담고 있습니다. 아직 에피소트 1을 보지 않은 분들은 참고하세요. 'Emily in Paris'에밀리, 파리에 가다 Review (1)- 하녀방의 진실 프랑스 파리는 월세집을 구하기가 어렵다. 파리에 적절한 가격에 올라온 괜찮은 집들은 보증인을 두 명을 끼고 들어가야 경쟁에서 밀리지 않을 만하다. 괜찮은 매물은 비지팅 한 타임에도 20여 명의 사람들이 줄지어서 집을 구경하고 부동산 중개인에게 두툼한 서류봉투를 내민다. 부동산 중개인은 그 후보자들의 서류뭉치를 집주인에게 건네고 선별하여 세입자를 정한다. 여기서 보증인이란 말 그대로 집을 보증을 서주는 제삼자. 세입자는 월세의 3배 이상의 급여를 벌고 있는 보증인..